가운데,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리포트]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우주발사체, '누리호'는 지난 2021년 첫 발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세 번 우주로 날아갔습니다.

세 번의 발사를 총괄한 건, 정부출연연구기관.

누리호발사 [사진 = 항우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누리호’ 기술이전 협상 완료는 우주산업에서 정부 출연연구소가 민간 기업에 기술을 이전한 첫 사례다.

2023년 5월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누리호3차 발사가 진행되고 있다.

항우연 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국내 독자 개발 우주 발사체 ‘누리호’ 기술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에 이전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지난 25일 대전 본원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누리호' 개발 기술 이전 계약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국내 독자 개발 우주 발사체 '누리호'의 개발 기술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이전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과 국내 독자 개발 우주.

한국형발사체누리호가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한국형 우주발사체누리호(KSLV-Ⅱ) (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3.

국내 독자 개발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개발 기술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전됐다.

이번 계약은 기술료 240억원에 2032년까지누리호를 제작하고 발사할 수 있는 통상 실시권을 넘기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우주발사체 전 주기 기술을 민간에 이전한 첫 사례.

지난해 5월 3차 발사에 성공한누리호의 모습.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부터 항우연과 함께누리호체계종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국내 독자 개발 우주 발사체 ‘누리호’의 기술.

정부 주도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누리호의 핵심 기술이 민간 기업으로 공식 이전됐다.

용인푸르지오

국가 주도의 우주개발 기술이 민간에 이전된 첫 사례다.

우주항공청은 25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누리호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