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개관한 서울시립사진미술관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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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6-12 03:16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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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도봉구 창동에 개관한 서울시립사진미술관내외 모습.
동아DB “그림이 아니라사진이라고요?” 지난달 30일 서울 도봉구 창동의 서울시립사진미술관2층 기획전시실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말했다.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연구하고 그 연구를 기반으로 작품과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하는 우리나라 대표의사진특화미술관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 개관을 기념하며 '빛'을 담은사진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이 두 개의 전시로 열립니다.
아직은 비주류로 취급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사진작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공립미술관이 처음으로 생겼습니다.
기관으로, ‘사진의 도시 서울’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연면적 7048㎡,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은 전시실 외에도 교육실, 암실, 포토라이브러리, 포토북카페,사진필름 원본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수 있는 필름 수장고.
반면 가구와 집기는 빛의 3원색인 빨강·녹색·파랑으로 구성돼 시선을 확 잡아끈다.
28일 찾은 창동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은사진을 상징하는 세련된 건축 디자인이 돋보였다.
국내 최초의 ‘사진전문 공립미술관’다운 모습이었다.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은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전시와 프로그램, 깊이 있는 연구와 수집·보존 활동을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새로운사진.
28일 서울 도봉구 서울 시립사진미술관에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서울시립사진미술관개관특별전 ‘광채 : 시작의 순간들’에 전시 중인 이형록의 ‘구성’(1956).
서울시립사진미술관제공 조선 시대 양곡 창고가 있던 서울 도봉구 창동은 ‘창고가 있는 동네’라는 뜻을 품고 있다.
창동에 2만여 장의사진을 품고 한국사진의.
역할을 수행하는미술관을 지향점으로 삼는다.
이를 위해사진중심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전시와 프로그램을 연중 실행하고 한 세기를 뛰어넘는 한국 사진사의 체계화와 미래지향적인사진예술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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