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위원 올해도 광복절이 다가왔다.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이 일제의 억압에서 벗어난 지 꼭80년이 되는 해다.

역사로 치면 한 세대가 세 번 바뀌고도 남을 세월이지만, 광복과 해방, 종전이 남긴 상흔은 아직도 우리 가슴 속에 깊게.

국민 10명 중 7명은 지금도 친일 잔재가 여전히 청산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미지투데이 국민 10명 중 7명은 1945년 해방 이후80년이 지났음에도 친일 잔재가 여전히 청산되지 않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복회는 13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광복80년기념주화 예약접수 포스터.

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는 '광복80년기념주화' 예약 접수를 1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키로 했다.

9%, 순은(Ag), 지름 35㎜, 중량 19g의 채색 은화 2종으로 구성된다.

1종 단품은 각 1000장, 2종.

[앵커] 광복80년,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발전과 함께 명실상부 세계의 문화 수도로도 자리매김했습니다.

자서전 ‘백범 일지’ 중 ‘나의 소원’에 썼던 문화 강국의 염원이 울러퍼진 것이다.

14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광장에서 열린 광복80년전야제 ‘우리는 빛이다’ 행사에서 미디어아트가 펼쳐지고 있다.

14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광장에서 열린.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은 NC다이노스와 함께 '광복80년계기 시구-시타'행사를 운영했다.

경남동부보훈지청 시구 행사.

지난 15일 NC다이노스와 한화이글스의 홈경기에 독립유공자 괴암 김주석 선생의 자녀 김언주 씨와 괴암김주석기념사업회 부회장 김진태.

ⓒ 김철관 한국노총이 14일 오후 광복80년을 맞아 '자주와 평화를 향한 노동자의.

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지난 15일 오후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독립유공자 유족 시구·시타 행사를 개최했다.

광복80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조국 독립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군은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 T-50B 항공기의 수직 꼬리날개에 광복80년기념 엠블럼을 부착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광복80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을 부착한 블랙이글스 T-50B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는 모습.

순천 한양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