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가 20일 산청군을 방문해실종자수색과 복구에 경남도 전역에 있는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피해상황은 빠짐없이 조사하고 이재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20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2명과 북면 제령리 산사태실종자1명, 상면 대보교 월류 사고실종자1명 등 4명만 남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실종자들에 대한 수색 작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린 가평군에는 무려 52건의 산사태 발생 신고가 접수.

하지만 여전히실종자3명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앵커] 가평지역실종자가운데는 캠핑을 즐기다 산사태로 매몰된 일가족 3명도 있습니다.

소방 당국이 수색 작업에 나섰지만 도로 곳곳이 끊겨 출동부터 쉽지 않습니다.

[리포트] 물살에 휩쓸려 부서져 나간 도로.

박완수 경남지사 산청군 모고리 산사태 현장 점검.

경남도청 제공 박완수 경남지사가 14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산청군을 찾아 이틀째 현장 지휘를 이어갔다.

박 지사는 20일 산청군 산청읍 모고리 산사태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구조·복구 작업을.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지역과 정치권에서 호우피해 현장 방문과 대책 마련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과실종자수색, 피해 복구 등을 약속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주민 대피시설인 산청읍 ‘산엔청 복지회관’을 찾아.

집중호우로 8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일 담화문을 발표해 폭우로 유명을 달리한 도민들의 명복을 빌고실종자수색과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7일 경남지역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남도청 재난상황실에서 박완수.

산청군 산청읍 모고리 산사태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경남도 경남도가 극한호우로 피해가 큰 산청군 일대에서실종자수색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산사태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19일에 이어 20일.

광주 북구 신안교에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20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쯤.

'폭우에 연락두절' 광주 70대실종자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폭우에 휩쓸린실종자수색 *지난 18일 광주 북구 폭우가 내리던 날 밭에 나갔다가 연락이 두절된 70대 남성이 실종 나흘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https://www.blancd.co.kr/

20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