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얼마 전, 일본군 위안부피해자이옥선 할머니가 별세하며 이제 정부에 등록된피해자가운데 생존자는 6명뿐입니다.

피해자들은 일본 정부가 여전히 묵묵부답이라며 앞으로 들어설 새 정부는 일본이 사죄와 배상에 나서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여기에 검찰이 서면으로 구형하겠다며 이례적으로 구형량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전세사기로 삶이 무너졌다"며 엄벌을 촉구해 온피해자들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피해자들은 “전세사기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25일 출범회의 장면 (민주당 제공.

'일시 정지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해자로 지목(본보 4월 22일, 폭설 속 교차로 교통사고,피해자가 가해자로?)됐던 운전자가 사고 넉 달 만에피해자로 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폭설로 도로가 덮인 상황에서 벌어진 이 사고는 당초 경찰이 우회전 차량에 책임.

대구경찰청과 한국가스공사, 대구지방변호사회가 범죄피해자법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이 22일 한국가스공사, 대구지방변호사회와 함께 범죄피해자법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해자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일본도 살인사건 가해자 30대 백 모 씨.

총 2000만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금은 범죄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금은 경북적십자회를 통해 기탁되며, 경북경찰청이 선정·심의한 범죄피해자에게 긴급생계비.

심진태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장.

ⓒ 합천평화의집 ▲ 24일 오후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청장 오부명)은 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기술·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범죄로 인해 생계가 어렵거나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피해자들을 위한 기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기금은 경북적십자회에 기탁하고 경북경찰청이 선정·심의한 범죄피해자에게.